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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이번에 새로운 아이템들도 대거 등장하고,
기존의 아이템들도 많이 변경되어 당황스럽기도 하실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새롭게 등장한 아이템들과, 기존 아이템들의 변경사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암살자 챔피언이 사용하는 아이템들을 위주로 정리를 해드릴테니, 많은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독사의 송곳니
- 보호막 효과를 받는 적들을 상대로 수월하게 암살이 가능함(피해를 입힌 시점에 관계없이 일관되게 보호막의 효율을 절반 깎음)
- 피해를 입히기 전 이미 존재했던 보호막은 즉시 절반 날림.
- 피해를 입힌 후 새로 생기는 보호막은 절반만 생성되도록 함
- 결과적으로 있던 보호막, 앞으로 받을 보호막도 반토막
그림자검
- 기존 드락사르 황혼검에 붙어있던 암전 효과가 넘어옴
- 암전효과는 순수하게 와드를 드러내고 무력화시키기만 하는 효과
- 암살템 중 가장 저렴하고 스텟 기준 가성비가 굉장히 뛰어남
- 단점:소위 말하는 '칸성비'가 떨어지고 암전 효과가 딜링과는 무관함
요우무의 유령검
- 기본적으로 전투에서 벗어나 있을때 이동 속도가 상승
- 사용 효과로 이동속도 추가로 증가, 유체화 상태가 됨
- 고유 사용 효과를 사용하면 폴터가이스트의 승천이라는 버프가 걸리며, 챔피언의 머리 위에서 벚꽃이 떨어지는 이펙트가 생김
- 가장 기동성과 로밍에 특화된 아이템
기회
- 패치로 추가된 암살자 아이템. 빠르게 치고 빠지는 암살자에게 적절한 효과를 모아두었음.
밤의 끝자락
- AD버전 밴시의 장막
- 암살자용 아이템 중에서는 유일하게 체력을 제공해서 생존력을 올림
- 단점:낮게 올라가는 체력, 스킬 가속이 없다는 점. 쿨타임 짧은 포킹 스킬 앞에서는 무용지물
벼락폭풍검
- 패치 삭제된 자객의 발톱을 계승해 추가된 아이템
- 리워크 이전 드락사르에 존재했던 밤의 추적자 효과를 발동 조건만 충전으로 바꾼 것
- 근접 챔피언의 경우 99%의 둔화를 걸어 후속 스킬 적중을 용이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성능의 아이템
- 아쉬운 부분: 추가 피해에 계수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오만
- 처치 관여시 공격력이 추가되어 높아진 공격력을 기반으로 짧은 시간 내에 적을 또 다시 처치하고, 적을 처치할 수록 공격력이 불어나는 구조
- 단점1. 킬 관여를 하지 못하면 아무리 스택이 많아도 효과를 누릴 수 없어서, 온전히 누리기 위해선 처치 관여를 반드시 해야만 함.
- 단점2. 지속시간이 킬 관여 후 90초밖에 안 되서 시간이 다 되면 그 많던 공격력이 싹 날아가 다시 약해진 상태로 킬 관여를 해야 함
원칙의 원형낫
- 챔피언 처치 관여 시 궁극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여주며 능력치로는 높은 공격력, 물리 관통력, 스킬 가속을 제공
- 암살자용 전설템 중에서 하위권의 기용률을 기록하는 아이템
불경한 히드라
- 다른 히드라 계열 아이템과 달리 암살자용 아이템으로 분류되어있고, 그에 걸맞게 아이템 스펙도 철저하게 공격에 치중 되어있음.
- 라인 클리어 능력이 부족한 암살자 챔피언에 적함 ex:파이크,렝가
세릴다의 원한
- %방관은 원딜도 방어력이 높아지는 중후반 게임에서 압도적인 효율을 보여줌
- 퍼센트 방어구 관통력은 물리 관통력보다 먼저 적용되기 때문에, 단순히 세릴다의 아이템 스탯 만큼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먼저 올렸던 물리 관통력 아이템들의 딜까지 훨씬 증폭시켜주는 셈이라 효율이 매우 좋음
- 스킬로 적에게 피해를 입힐 때 둔화 효과가 발동하므로 스킬로 입히는 피해라면 물리 피해가 아니라 마법 피해여도 둔화는 발동됨
- 단점: 초반에는 상대의 방어력이 별로 높지 않은데다, 슬로우 말곤 별 유틸리티도 없고 자체 공격력도 낮아서 초반부터 무조건 올린다고 좋은 아이템은 아님
이렇게 기존 암살자 아이템들과 새로 생긴 아이템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